0078SOUNDFILM
멈춰있네 | 상림

저기에 꿈이 있다.

그곳에 사랑이 남았다.

모두들 어딘가로 흘러갔다.

나만 멈춰 있었다.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건
그 꽃을 위해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

시린 손을 비비며 몇 번이고 되뇌었다.

아직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황하는 마음속의 이야기.
상림 - 미니 앨범 Vol.2 「멈춰있네」

발매사 콩지뮤직
기획사 콩지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