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호수가 세 번째 싱글 '어느새 봄'을 가지고 돌아왔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에게 봄은 어떤 느낌일까.
봄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찾아오는 따뜻하고 활기찬 계절이다.
차가웠던 겨울은 어느새 녹아내리고 세상을 파스텔 톤 색 계절로 물들인다
어느새 봄이 왔고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이 계절이 영원하기를 바랄 것이다.
호수의 로맨틱한 음색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의 발랄한 선율이 그런 따뜻함과 설렘을 잘 담아냈다
휘파람을 불면서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온 봄을 즐겨 보면 어떨까.
봄맞이 플레이리스트에 꼭 들어가야 할 곡이 하나 추가됐다.

[Credits]
Lyrics by 호수, JVNE
Composed by 호수, JVNE
Arranged by 호수, JVNE
Vocal 호수
Chorus JVNE, 허버트
Guitar JVNE
Bass JVNE
Synthesizer JVNE
Mixed, Mastered by 홍승현 @Vibe Music Studio 606

[M/V Credits]
Director 호수
Illustrated by 신다

발매사 (주)미러볼뮤직
기획사 원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