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는 잠들지 않고, 예술은 멈추지 않는다.”
'Art conveyor'는 울산의 산업현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반복적, 기계적인 공장의 컨베이어벨트가 문화예술의 순환구조로 변환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공장의 소리와 기계적 리듬을 음악으로 해석하여 예술적 감각과 도시의 에너지를 동시에 표현 했다.
룬디마틴이 기존에 해왔던 pop음악에서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강렬한 밴드 연주에 실험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한 작품이다.
무한 반복되는 노동의 상징인 컨베이어벨트를 예술의 순환구조로 재해석하면서
"울산의 심장 이제 예술로 다시 뛴다.“
과거의 산업 중심도시였던 울산의 풍경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표현했다.
잠든 몸과 영혼을 깨워 끝없이 흐르는 예술의 컨베이어 위를 함께 달리자.
공장처럼 깨어 있는 도시 속에서 여전히 잠들어 있는 감각과 영혼을 깨워 예술적 각성으로 문화와 예술이 끊임없이 흐르는 새로운 공장을 가동하자는 외침을 담았다.
*본 음원은 2025 울산음악창작소 음원제작지원사업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CREDIT
Composed by 김민경, 유승훈
Lyrics by 김민경
Arranged by 김민경, 김승언, 이현규, 이한결, 유승훈
Vocal by 김민경
Chorus by 김민경, 김승언
Bass by 김승언
Keys by 이현규
E.guitar by 유승훈
Drum by 이한결
Executive Produced
룬디마틴
Recording Studio
@울산음악창작소 음악누리
@블루코드
Mixing Engineer
홍승현 @ Vibe Music Studio 606
Mastering Engineer
홍승현 @ Vibe Music Studio 606
Artwork 김민경, 이수정
PUBLISHED BY p!nk
발매사 핑크페이퍼
기획사 룬디마틴